내 나이, 65살에 빵빵러가 된 나의 도전기~!
작성자
이종의
작성일
2022-10-14 18:57
조회
2152
나이많은 것이 자랑은 아닐테지만 또 감출 것도 아니어서...
돌이켜 보면, 이 나이까지 대부분의 것에서 어느 만큼의 성과와 만족을 이룬 삶을 살았다.
단 하나! 이건 안되네!하면서도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고 목에 걸려있는 것이 영어말하기이다.
나의 딜레마..
도전을 하자니 성과가 안 날 것 같고... 내려놓자니 순간순간 열등감의 상황이 초래되고..(아직도 공부, 연구활동을 하기에)
어느 날 불현듯 의욕이 솟구쳤다!
이 코로나 시국에 모든 교육이 줌으로 전환되었는데 영어공부도 학원에 안가고 줌으로 할 수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들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여러 곳을 찾다가 만나진 빵빵잉글리시! 지민쌤의 임팩트있는 홍보웹과 댓글의 끌림이었던 것 같다.
등록을 하고 첫 수업을 들으면서 이 곳을 알게 된 것이 내 소망을 귀히 여겨준 하늘의 도우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줌을 통한 모니터 안의 젊은들의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약간의 멋적음이 있었지만, 성실한 학생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월, 수 오전 시간은 집중하기로 하고 라이브 수업을 듣는 걸로~
2021년 8월.
빵빵 잉글리시 초급반 D month부터 나의 늦깍이 영어공부는 start~!!
이 달로 15개월 째이고, D month를 네 번째 반복하고 있다^^
작심을 하고, 주어진 공적인 스케쥴과 개인적인 일상을 살면서
그 외의 시간에는 가능한 한 빵빵을 붙잡고 있다.
스스로도 대견하다 여길 만큼 열공을 하고 있지만, 내 머릿 속의 지우개는 너무나 야속하다.
글의 구조를 쉽게 알려주셔서 교재의 예문을 가리고 써보면 어느 만큼 맞추는데..
입으로 뱉어내기에는 버퍼링이 걸려서 버벅거리고 잘 못 나온다.
나는 '나이먹어서~..'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
하지만 진짜 나이먹어서 내 뇌세포가 너무나 녹이 슬었구나!를 절감 절감한다.
지민쌤이 입이 부르트도록 반복 강조하시는 입이 부르트도록 내뱉는 연습을 할 수 밖에..
일부러 주변에 소문을 냈다. 흐지부지 포기할까봐서..
내 친구들과 나를 아는 지인들이 놀란다. 1년을 넘긴 것에...
가끔은,
왜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꼭 현실적 필요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평소에 바삐 살아서 못 누린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때인데..
노후를 좀 더 유유자적 친구들과 놀며 지낼 수도 있는데..
......
......
내 안의 속삭임과 주변 사람들의 추궁이 나를 주춤하게 하기도 한다.
소소한 이야기를 영어로 나눌 수 있고, 남들이 웃을 때 따라 웃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재밌어서 웃는
그 날을 꿈꾸며..
뚜벅 뚜벅 가보자!
나는 또 1년을 향해 가고 있고...
또 1년을 향해 갈 것이다.
이러한 열정을 갖도록 이끌어주시는 지민샘의 탁월함에 감사하고,
울 빵빵러들의 행운에도 감사하다.
We are AII awesome~!!!
돌이켜 보면, 이 나이까지 대부분의 것에서 어느 만큼의 성과와 만족을 이룬 삶을 살았다.
단 하나! 이건 안되네!하면서도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고 목에 걸려있는 것이 영어말하기이다.
나의 딜레마..
도전을 하자니 성과가 안 날 것 같고... 내려놓자니 순간순간 열등감의 상황이 초래되고..(아직도 공부, 연구활동을 하기에)
어느 날 불현듯 의욕이 솟구쳤다!
이 코로나 시국에 모든 교육이 줌으로 전환되었는데 영어공부도 학원에 안가고 줌으로 할 수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들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여러 곳을 찾다가 만나진 빵빵잉글리시! 지민쌤의 임팩트있는 홍보웹과 댓글의 끌림이었던 것 같다.
등록을 하고 첫 수업을 들으면서 이 곳을 알게 된 것이 내 소망을 귀히 여겨준 하늘의 도우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줌을 통한 모니터 안의 젊은들의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약간의 멋적음이 있었지만, 성실한 학생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월, 수 오전 시간은 집중하기로 하고 라이브 수업을 듣는 걸로~
2021년 8월.
빵빵 잉글리시 초급반 D month부터 나의 늦깍이 영어공부는 start~!!
이 달로 15개월 째이고, D month를 네 번째 반복하고 있다^^
작심을 하고, 주어진 공적인 스케쥴과 개인적인 일상을 살면서
그 외의 시간에는 가능한 한 빵빵을 붙잡고 있다.
스스로도 대견하다 여길 만큼 열공을 하고 있지만, 내 머릿 속의 지우개는 너무나 야속하다.
글의 구조를 쉽게 알려주셔서 교재의 예문을 가리고 써보면 어느 만큼 맞추는데..
입으로 뱉어내기에는 버퍼링이 걸려서 버벅거리고 잘 못 나온다.
나는 '나이먹어서~..'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
하지만 진짜 나이먹어서 내 뇌세포가 너무나 녹이 슬었구나!를 절감 절감한다.
지민쌤이 입이 부르트도록 반복 강조하시는 입이 부르트도록 내뱉는 연습을 할 수 밖에..
일부러 주변에 소문을 냈다. 흐지부지 포기할까봐서..
내 친구들과 나를 아는 지인들이 놀란다. 1년을 넘긴 것에...
가끔은,
왜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꼭 현실적 필요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평소에 바삐 살아서 못 누린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때인데..
노후를 좀 더 유유자적 친구들과 놀며 지낼 수도 있는데..
......
......
내 안의 속삭임과 주변 사람들의 추궁이 나를 주춤하게 하기도 한다.
소소한 이야기를 영어로 나눌 수 있고, 남들이 웃을 때 따라 웃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재밌어서 웃는
그 날을 꿈꾸며..
뚜벅 뚜벅 가보자!
나는 또 1년을 향해 가고 있고...
또 1년을 향해 갈 것이다.
이러한 열정을 갖도록 이끌어주시는 지민샘의 탁월함에 감사하고,
울 빵빵러들의 행운에도 감사하다.
We are AII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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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미2022-10-20 08:25이 댓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이종의2022-10-22 16:58이 댓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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