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수강한 따끈따끈 반죽이? 후기입니다 ㅎㅎ
작성자
정수미
작성일
2022-10-20 08:46
조회
1555
저는 캐나다(밴쿠버)에 온지 4년에 접어들어요. ㅎㅎ
대학에 잠깐 전화영어도 해보고, 책도 공부하다가 그냥.. 졸업이후 난 한국말만 하고 산다..이렇게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영어를 손놨었어요.;;
그러나 인생이..저를 이릏게 영어권 나라로 이끌줄이야 ㅜㅜ
살아야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이거저거 패턴영어, 유투브영어공부, 영어앱 깔아서 하루에 조금씩 해보기도 하고.. 그래서 막 주먹구구식의 영어를 하기 시작한 거에요 ㅜㅜ
기초도 체계도 없이 외워서 쓰는 영어를 하다보니 10분이상 토크를 이어 갈 수가 없었어요..;
상대방 말 길어지면 내 동공은 초점을 잃고, 영혼없는 리액션만 ㅜㅜ
진짜 한번씩 영어 공부 좀 하자! 진짜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다!!이렇게 의욕이 불끈 솓아오르는 주기가 오잖아요. 그때 별생각없이 인스타 홍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첫 느낌은..'음..너무 광고스맬~?!,'너무 좋다고만 하는데??..' 이렇게 속세에 찌든 저는 냉소적인 마음이었답니다. ㅎㅎ
그럼에도 진짜 영어 야무지게 가르쳐 주는 선생님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기에 홈페이지까지 찾아보고 샘플 강의를 들어봤어요.
샘플 강의 듣고.. '와. 이분 잘가르친다!!' 느낌 퐉!! 저도 가르쳤던 사람이라.. 알아요. 지식이 많은 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르다는걸.
근데 지민쌤 공개강의 듣고, 감 잡았어요. 이분이다!! 그리고 후기 훝어보고. ㅋㅋ 바로 결제!
처음엔 완전 흥분상태라 ㅎㅎ(이런 강의를 만나다니!) 엄청 열심히 달렸고
그러다 텐션 떨어질때쯤 진짜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쌤이 페이스 조절을 해주시더라구요.
와..진짜 이분의 강사로서 노하우는 어디까지인가.. 싶었던 지점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불타오르던 맘이 좀 가라앉히고 그저 참하게 꾸준히 강의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양이 적지 않아서 굳이 다른영어공부 기웃 거리 필요가 없었고(그럴 역량도 안됨.;;ㅋㅋ)
제가 이제껏 영어를 이렇게 야무지게 씹어먹은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너무 잘 가르쳐 주세요.
남편이 반쯤 지나고 묻더군요. 강의 들으며 영어 공부하는거 어떠냐고..
저의 첫마디는 "음.. 잼있어!, 그래서 좋아!"
한달을 채워가는 지금 저는 저의 새로운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생존을 위해서, 망막한 언어의 장벽을 넘기위해서..이렇게 거창하게 잡으면 또한 쉽게 낙담 할 수 있으니까..
지금 보단 내일이 나아진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새로운 취미로 영어랑 논다고 생각하려구요. ^^
지민 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ㅎㅎ
강의 듣다보면 실생활에 너무 유용한 표현이 많아서 학교가서 엄마들이랑 스몰 톡 할때, 학교 선생님이 보낸 메일을 읽을때 배운 표현들이 톡톡!
단어암기따로, 문법따로 가 아니라 단어,문법, 표현이 한데 어우러져서 뭐하나 버릴게 없는 강의 생각해요!
지민쌤의 강의를 뭐랄까요..
삼투압처럼 막 스며들어 오는 느낌이랄까요..
단순 암기하는 영어가 아닌 이해하며 언어를 습득해 가는 이 느낌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아직 5분정도 빵빵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있지만 ㅋㅋ
10분 빵빵, 20분 빵빵 하게 될때까지 즐겁게 함께 하고 싶어요. ㅎㅎ
망설였던 저의 그 시간, 아깝습니다.
모두들 장벽이 아닌 디딤돌로 영어를 사용할 때까지 화이팅~!!!!
대학에 잠깐 전화영어도 해보고, 책도 공부하다가 그냥.. 졸업이후 난 한국말만 하고 산다..이렇게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영어를 손놨었어요.;;
그러나 인생이..저를 이릏게 영어권 나라로 이끌줄이야 ㅜㅜ
살아야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이거저거 패턴영어, 유투브영어공부, 영어앱 깔아서 하루에 조금씩 해보기도 하고.. 그래서 막 주먹구구식의 영어를 하기 시작한 거에요 ㅜㅜ
기초도 체계도 없이 외워서 쓰는 영어를 하다보니 10분이상 토크를 이어 갈 수가 없었어요..;
상대방 말 길어지면 내 동공은 초점을 잃고, 영혼없는 리액션만 ㅜㅜ
진짜 한번씩 영어 공부 좀 하자! 진짜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다!!이렇게 의욕이 불끈 솓아오르는 주기가 오잖아요. 그때 별생각없이 인스타 홍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첫 느낌은..'음..너무 광고스맬~?!,'너무 좋다고만 하는데??..' 이렇게 속세에 찌든 저는 냉소적인 마음이었답니다. ㅎㅎ
그럼에도 진짜 영어 야무지게 가르쳐 주는 선생님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기에 홈페이지까지 찾아보고 샘플 강의를 들어봤어요.
샘플 강의 듣고.. '와. 이분 잘가르친다!!' 느낌 퐉!! 저도 가르쳤던 사람이라.. 알아요. 지식이 많은 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르다는걸.
근데 지민쌤 공개강의 듣고, 감 잡았어요. 이분이다!! 그리고 후기 훝어보고. ㅋㅋ 바로 결제!
처음엔 완전 흥분상태라 ㅎㅎ(이런 강의를 만나다니!) 엄청 열심히 달렸고
그러다 텐션 떨어질때쯤 진짜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쌤이 페이스 조절을 해주시더라구요.
와..진짜 이분의 강사로서 노하우는 어디까지인가.. 싶었던 지점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불타오르던 맘이 좀 가라앉히고 그저 참하게 꾸준히 강의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양이 적지 않아서 굳이 다른영어공부 기웃 거리 필요가 없었고(그럴 역량도 안됨.;;ㅋㅋ)
제가 이제껏 영어를 이렇게 야무지게 씹어먹은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너무 잘 가르쳐 주세요.
남편이 반쯤 지나고 묻더군요. 강의 들으며 영어 공부하는거 어떠냐고..
저의 첫마디는 "음.. 잼있어!, 그래서 좋아!"
한달을 채워가는 지금 저는 저의 새로운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생존을 위해서, 망막한 언어의 장벽을 넘기위해서..이렇게 거창하게 잡으면 또한 쉽게 낙담 할 수 있으니까..
지금 보단 내일이 나아진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새로운 취미로 영어랑 논다고 생각하려구요. ^^
지민 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ㅎㅎ
강의 듣다보면 실생활에 너무 유용한 표현이 많아서 학교가서 엄마들이랑 스몰 톡 할때, 학교 선생님이 보낸 메일을 읽을때 배운 표현들이 톡톡!
단어암기따로, 문법따로 가 아니라 단어,문법, 표현이 한데 어우러져서 뭐하나 버릴게 없는 강의 생각해요!
지민쌤의 강의를 뭐랄까요..
삼투압처럼 막 스며들어 오는 느낌이랄까요..
단순 암기하는 영어가 아닌 이해하며 언어를 습득해 가는 이 느낌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아직 5분정도 빵빵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있지만 ㅋㅋ
10분 빵빵, 20분 빵빵 하게 될때까지 즐겁게 함께 하고 싶어요. ㅎㅎ
망설였던 저의 그 시간, 아깝습니다.
모두들 장벽이 아닌 디딤돌로 영어를 사용할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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