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급 수업을 수강한지 이제 딱 1년이다된 빵빵이예요^^
1년 전에 다시 영어공부를 다시한번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등록도 해보고, 했는데, 빵빵 수업 한달듣고, 너무 잼있고, 딱~요고다 싶어서 다른수업 다 정리하고, 빵빵이로 자리잡고 시작했어요.
한 3개월까진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다음부턴 바쁜일정들이 많이 생겨서. 첫 3개월만큼은 열심히 못했어요... 그래도 놓으면 안될것같아서, 놓지않고 어떤달은 복습까지 했지만, 어떤달은 수업만 겨우겨우 따라갈때도 있었어요...그래도 바쁜가운데, 빵빵 수업들을때만큼은 너무 잼나게 따라하고, 수업이 너무 잼있어서, 그냥 듣기만해도 힐링이 되었어요..^^6개월 한텀을 돌고나서 이제 중급으로 가고싶다는생각을 하면서 도전해봐야겠다 싶었는데,,,막상 수업을 들을때마다 새로울때도 있고, 조금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번더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두번째로 들을땐, 그냥 필기나 책을 보기보다는 그냥 선생님 얼굴만보고 수업을 들었던것같아요..
질문에 대답하고, 따라하고,,,한번 들었던 수업이라 문법은 어느정도 이해는 된상태로 들어서 편하게 들을수있었어요... 엄청 열심히 복습하고 그러진 못했지만, 그냥 꾸준히 늘 같은 시간에 듣고, 따라만 한것같아요...
그래도 놓지않고 끝까지 해보자 딱 요마음만 가지고, 벌써 1년이 되어서야...드뎌 이번에 시험도 보고, 중급반으로 갑니다. 사실 실력이 엄청 늘고 그러진않은것같은데,,, 저도 모르게..여러가지 표현들이나 항상 반복해주시는 문법은 입에 붙은게 제법있는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실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예전보다 카페를 가도, 어디 쇼핑을해도 이젠 배운걸 써먹어봐야지 요런마음으로 수업시간에 배운표현들도 종종 써보곤 한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또 1년뒤엔 정말 중급이상의 수준이 되어있지않을까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열심히 해볼꺼예요..^^
그리고 빵빵은 수업도 정말 좋지만, 정말 일상에 변화를 주고싶으신분들께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매달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마인드셋을 할수있는 긍정의 에너지까지 함께 덤으로 받을수있답니다.
망설이지는 분들에게 빵빵수업은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