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 소개로 10월에 빵빵 수업을 처음 들은 빵빵이입니다.

처음에는 빵빵이라는 단어가 어색했는데, 한 달 동안 미라클 모닝에 참여하면서 어느덧 저도 한 명의 빵빵이가 되었습니다.
5시에 미라클 모닝에 참석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오히려 5시여서 장점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업무나 약속 등 여러 가지 일로 정해진 시간 안에 공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5시에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최소 1시간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줌 화면을 통해 빵빵이 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 할 때보다 더 집중도 잘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더 많이 들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에 참여한 모든 빵빵이 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

빵빵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본사와 conference call을 진행할 때 small talk를 많이 하는데, 계속 이어지지 않아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빵빵 수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계속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가 아닌 원어민이 사용하는 단어, 표현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자연스럽게 이메일에 적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민 샘이 처음에 말한 것처럼 조급해 하지 않고 계획을 짜서 열심히 수업 듣고 예습, 복습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샘의 열정을 따라갈 수 있는 빵빵이가 되겠습니다. 따라갈 수 있겠죠? ㅎㅎ
샘을 만나 다시 영어 공부가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