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2개월차로 접어들고 있네요! 물론 다음달 매일반도 신청했구요~ 히히

저는 10대때부터 이상하게 영어를 유독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외국인들이 대화하는 그 모습이 이유없이 멋있고 좋았달까요?ㅎㅎ
회화를 너무 잘하고 싶어서,, 엄마아빠 설득하며 스피***, 스*, (하나는 기억안남;) 암튼 유명한 영어회화 좋다는 건 그만큼 다 결제하고 듣고 그랬어요!
(수강료 진짜 다 수거하고 싶네요.ㅠㅠ효과 크게 못봤다는말ㅎ..)

물론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뭐든 열심히 꾸준히 하면 방법이 뭐든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용!
하지만 저는 심지어ㅜ 작심삼일인 성격이고, 영어는 자기계발처럼 개인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영역이라 누가 공부 안한다고 뭐라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진득~하게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영어에 많은 돈을 투자했기에,, 영어는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계속 고민했어요ㅜ

그러다가 SNS통해서 빵빵을 알게됐는데, 리뷰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그 의심의 눈초리로 몇달을 몰래 지켜본 빵빵이였어요ㅎ.ㅎ)
그래서 거의 3달??을 지민쌤 팔로우만하고 지켜보다가, 만에 하나 상술이라하더라도 뭐가 됐든 한달동안 내가 열심히 해서 뽕뽑겠다는 마음으로
이왕하는거 한달 빡세게 해보고 결정하자 해서 "매일반+상황별영어" 패키지로 한방에 거하게? 투자해버렸습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흠..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를만큼, 그냥 너무 좋아요!! ㅜㅜ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벽돌깨기 해나가는 다른 영어브랜드 방식은 적어도 의지박약 성향인 저에게는 딱히 동기부여도 안되고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단 실시간 라이브로 선생님과 보며 수업하다보니 다른 짓하면 또 어떻게 알아채시고; 바로 집중할 수 있게 잡아주시고,
수업 내내 이전에 배운 내용을 계속 반복시켜주시다보니 복습을 못하는 게으름이 있어도,,수업만 잘 따라가도 계속 기억에 남게 해주시더라구요!

친한친구가 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인데 종종 통화하면서도, 배운 내용들이 계속 생각나서 써먹고 싶더라구요! 그만큼 일상에서 써먹을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ㅜ
지민쌤한테 배우는 내용만 해도 너무 좋은데 친구랑 통화하면서 그걸 응용하고 하다보니 시너지가 엄청나서,,ㅋㅋㅋ 느는게 느껴졌어요..ㅎㅜ

딱 한달만 속는셈 치고 해보자!!했는데 왠걸.. 이제 곧 3개월차까지 빵며들었습니다ㅜ
저같이 눈팅하며 고민만 미루는 분들 있는거 알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 보던 3개월이 아깝습니다..ㅜ 그냥 빨리 시작해서 빨리 영어 늘리세용!!

영어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생활루틴이나 마인드만 봐도 배우고 싶은 점이 너무 많아요 덕분에 미라클 모닝도, 운동도, 저널링도 여러모로 자극받고 같이 성장하구 있습니다 히히
맘같아선 진짜로 나만 늘고싶으니깐 많이 안들으면 좋겠어요ㅜㅎㅎㅎ 진짜 문맥없이 빵빵하며 느낀것들 의식의 흐름대로 썼는데 잘 전달되면 좋겠어요..ㅎ

나만 알고 싶은 지민쌤!! 빵빵이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