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에 접어든 빵빵이입니다.
애들이 영어 유치원에 다니면서, 원어민 교사와의상담등 현실적으로 발등에 불떨어진 마음으로,빵빵이를 신청했어요.
저는 워킹맘이라서 진짜 혼자 앉아서 조용히 라이브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상상도 못해요.
그래서 출퇴근 하는 시간을 이용해서
차안에서 저혼자만의 빵빵수업을 즐기고 있습니다.
연기하면서 따라하거나
큰소리로 따라해도 눈치볼 일도 없구요.
이제는 차가 막혀도 짜증나지 않아요.
오히려 빵빵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까요.
어쩔 때는 빵빵수업 한창 물올랐는데 도착지에 도착해서 내려야될 때 아쉬울 때도 있어요.
특히 현재완료랑
used to be used to 이런부분은 매달 뱐복제으로 접하다보니 많이 익숙해졌어요.
그래서 상담할 때 배운 표현들을 써먹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빵빵을 습관처럼 할거구요.
중급반도 곧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