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빵빵잉글리쉬를 알게 된건 올해초 누군가의 블로그 글에서 였어요. 그분도 제가 가려는 곳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빵빵잉글리쉬를 공부하고 올걸..하며 후회하며 빵빵잉글리쉬 강추한다는 그 말에 이끌려 고민만 몇개월..왜냐면 또 흐지부지될까봐서요^^;;
그렇게 드뎌 5월(E month) 등록을 했더랬죠.. 교재받고 충격..어려운디?! 전 생초보니까 당황했어요, ram도 따라하라는데 혀꼬이고 기억도 안나고 난리부르스였던 기억이나네요🤣

근데 유투브라이브라는 것이 저를 책상에 앉게 하더라구요!
같이하니까 완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만 다 듣자! ram10번씩 따라하자!하며 6월까지 잘 공부했던것 같아요..근데 7월 유럽여행을 갔다와야되서 쉬게되면서 8월 아이방학이라는 핑계로 on&off..

정말 후회후회..ㅜㅜ 이번 11월교재보고 또 후회후회..제가 처음 등록했던 E month더라구요ㅜ 계속했음 복습으로 공부할수있었는데..하며 아쉬웠했쥬🥹
아무튼!! 이런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고 쭉~~~~ 공부하리라 다짐해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버벅대고 영어가 잘 안나오지만 몇개월하며 느낀게 있어요. 이런 가성비 만땅 수업은 없어요!!
1)그동안 영어공부는 해야되는 숙제로만 생각하던것이 내 일상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는거!
2)매번 얘기해주시는 지민샘의 마인드셋이 엄청 도움되어서 부정적인 생각하다가도 다시 맘잡게되는거!
3)수업이외에 미라클모닝단톡방 만들어주셔서 루틴잡을 수 있는거!

11월까지 확실히 루틴잡고 12월부터는 매일반으로 달려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