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초급반 6개월 + 매일반 수강한지도 4개월이 되었네요~

빵빵 수강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빵빵을 알기 전에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욕심만 가지고 있었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었어요.

영어전화, 개인과외, 다양한 영어회화교재 구매 등등 진짜 여러가지로 도전하고 투자한 것 같네요.ㅋㅋ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일단 영어공부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한다' 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공부하지=손안대고 코 어떻게 풀지? 힘 안들이고도 영어 잘하는 비법은 어딨지?'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공부방법에 집착하고 있더라구요... 어떤식으로 공부해도 뭔가 빠뜨린것처럼 계속 불안한 느낌...

그런데 지민쌤 수업을 듣고 부터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아! 선생님을 믿고 이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면 나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겠구나!!'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실제로 그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을때보다 빵빵초급 6개월 들었을때가 듣고 말할수 있는 문장의 양이 제일 많았어요.

이렇게 효과를 보니까 다른 수강생분들이 극찬하신 매일반이 너무 궁금하고 욕심이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초급반만 수강하다가 중급반까지 같이 들으려니 양이 많아져서 쉽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평일에 10개월짜리 아가를 혼자 케어하면서 들으려니...나 들을수있나? 걱정했는데...

네... 들을수 있었습니다. 지민쌤이 미라클모닝 단톡방을 운영해주시지 뭡니까?!
아가가 일어나기전에 일찍 일어나서 수업을 듣다보니 자연스레 강의가 밀리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심지어 복습도 할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빵빵 매니저님들이 격려와 응원의 멘트까지 보내주시며 개별적으로 진도를 체크 해주시니... 어떻게 공부를 안할수가 있겠어요ㅜㅜ
개인과외 받을때도 이렇게 케어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심지어 빵빵은 온라인수업 아니었나요?
진짜 만족도 1000000000000000000000000..... % 글로는 다 표현이 불가능하네요ㅜㅜ!!!!

캐나다 워홀 가있던 기간보다 한국에서 빵빵을 수강하고 들리는 영어가, 또 말 할할 수 있는 영어가 더 많아졌으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ㅜㅜ(진짜 효과 짱이다...)

교재에 나오는 문장, 문법 하나하나 또 대화문 내용 하나하나가 그냥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만한 또 사용하기에 용이한 내용들만 담겨있어 어느하나 놓치고 갈 부분이 없어요!

그리고 추가로 제가 집중력 개복치인데... 지민쌤이 워낙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원래도 초집중하면서 수업들었는데 이번달부터 녹화본 수업을 1부, 2부로 다 나눠서 편집한후 제공해주셔서... 집중이 더더 잘되더라구요! ㅜㅜ 수업들으면서 잡생각 진짜 1도 안들더라구요...진짜 빵빵 매직♡♡

많은 분들이 언어라는게 모국어가 아닌이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잊혀지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기에 더욱 관짝(?)에 들어가기 전까지 평생 영어는 빵빵과 함께하고 싶어요ㅜㅜ
영어회화 공부하시면서 빵빵 모르고 가시면 진짜 너무 손해라구요...

요즘에는 길을 가다가 외국분들이 보이면 대화해보고 싶더라구요! 빵빵 듣기 전이었으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ㅋㅋㅋ

제 영어 인생에 봄날을 가져다준 빵빵!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애기한테도 엄마표 영어를 알려줄수있는 날까지 꾸준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