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월부터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에요~
제가 미국오기 전 빵빵잉글리쉬 4개월정도 들었었고 미국생활 준비하느라 바빠서 수업을 듣지 못했었어요
미국에서 일하면 영어가 확 늘줄 알았는데 한국에 있을 때보다 늘지 않는 느낌... 아니 더 후퇴하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이제 일도 좀 적응했겠다 영어공부좀 다시 해보자 하고 10월강의부터 다시 듣고있네요
진짜 맘같았으면 매일반+상황별까지 하고싶었지만 도저히 시간이 나지않아 초급+상황별로 듣고있어요
저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복습을 따로 하지는 못하고 본강듣고 RAM 만 틀어놓고 있거든요
책도 잘 읽지 못해요 그래도 많이 느는 느낌입니다.
애들이랑 이야기할 때 의문문을 만드는데 힘들어서 맨날 평서문을 만들고 그냥 끝을 올려 물었거든요 ㅎㅎ
역시 다시 수업 듣기 시작하니까 두더지의 힘인지.. 동료들한테 이제 의문문 만들어 이야기합니다
한5개월정도만에 다시 듣는 수업인데 예전에 공부했던게 아직 생각이 나더라구요 수업들으니까~~
이제 바빠도 시간을 좀 내서 수업을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 쭉~~~
다음달에는 얼마나 늘어있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