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수강생 중에 한명인 빵른이 입니다 🙂

저는 외국계 회사를 재직 하고 있고, 회사가 이렇다 보니 영어는 무조건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게 룰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자신도 없고 제가 성격이 많이 외향적인데에도 불구하고, (극 EEEEEE 입니다 🥺)
많이 의기 소침해 있고 외국인이 오면 무조건 겁부터 먹고, 속으로 "제발 오지마 오지마" "제발 말걸지마ㅠㅠ"
이런 마인드 때문에 외국인을 만나는것에 굉장히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 한켠에 영어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지 포기는 안했던 것 같습니다 🙂
어야든동!여기저기 영어노마드 인생으로 살다가 빵빵에 정착한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OMG !!!!!!!

처음에 외국인과의 대화 자체가 저에게는 엄청난 미친 스트레스 였던 것 같습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도 있기 때문에 항상 두렵고, 짜증나고, 한심해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더이상 외국인 친구들과의 대화는 더 이상 두렵지 않을 뿐더러, 앞으로 빵빵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센스있게 써먹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빵빵에서의 학습과 연습 덕분 이라고 3000%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진짜 빵빵처럼 찐으로 그 뉘앙스?를 알려주는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빵빵에서 영어 배우고 나서 정말 센스쩐다~재밌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최고최고><!!!!!

그리고 완강 다 못하고, 진도 다 못따라 간다고 절대 실패자, 패배자가 되는게 아니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영어공부를 즐겁게 하는게 목표인데, 자꾸 본인을 너무 부정적이게 대하시는 것 같아 보는 제가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처해진 상황과 가능성을 믿어보세요!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계속 하시면 본인만 진짜 왕왕 손해입니다!
저또한 영어공부를 해오면서 번아웃을 경험해 본 적도 있고, 어려운 순간도 마주쳐 보았습니다.
하지만! 매 이런 순간때마다 지민쌤은 오히려 저를 더욱 포기하지 않고 강하게 만들어 주셨던 것 같아요.
매순간순간 자극 뿜뿜 마인드셋 + 본보기가 되는 쌤의 미친열정(미라클모닝, 쌤 데일리 루틴, 일에 대한 자부심) 등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다보니, 선생님의 에너지 덕분에 힘든 순간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잘 이겨 낼 수 있었고,
한편으로 조급함은 쫌 내려놓고 현재를 받아 들이고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극복이 가능 했습니다 🙂
앞으로도 빵빵으로 꾸준히 열심ㅎㅣ 달려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