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달된 빵린이 입니다
17년넘게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근무하면서 토익,토스 매년 쉬지 않고 봐왔고, 근무환경도 영어가 반이상을 차지했어요. 해외 경험도 많아 나름 영어에 대해 자신감?? 정말 근본없는 자신감이 있었답니다.
아이들 교육을 핑계삼아 해외로 이주하면서 아…정말 근본없는 영어다 라고 느꼈고, 스스로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생활을 위해서도 영어를 다시 시작하자 했오요.
처음에 신청할때 난 중급반만 하고 싶지만 레테 귀찮으니 매일반을 했는데 왠열 초급반 귀에 쏙쏙 바로바로 언더스텐, 중급반은 또 버벅이면서 따라가고 싶은 이 오기…
아무리 회사에서 영어를 쓴다한들 다 일에 관한거라 17년 일하면 대충 다 알아듣고 말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처음에 수업을 들을 수 록 제 영어실력에 대해 의심이 되고
내말이 맞나 엄청 자신감이 떨어지다가 선생님의 ram을 따라하고 수업시간에 소리내면서 대답하고 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해외지만 제가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종일 영어한마디 안하고 생활이 가능한 도시에요. 근데 배운고 써먹고 말하고 싶고, 선생님이 운동 꼭 하시는거 보고 PT를 등록했어요 ㅋㅋ외국인 트레이너랑 운동하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장들 진짜 많이 써요
빵빵 잉글리시 영어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선생님이 억양과 발음과 표정까지 알려주시며 ㅋㅋㅋ온라인영어의 한계를 극복한거 같아요
선생님의 열정이 화면 뿌셔요ㅎㅎㅎㅎㄹ
아이둘 케어하며 매일반 넘나 빡샜지만 나를 소중히 여기는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답니다
담달은 상황별 영어가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잠시 쉬어가는 늨김으로 초급+ 상황별영어로 또 따라가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