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는 수강 후에 또 다시 진심 담아 쓰게 되는 수강 후기
중급을 두 바퀴째 돌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건 선생님의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잘 만들어진 교재와 강의 녹화본으로도 충분히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민쌤은 그러실 분이 아니시죠. 솔직히 중급반을 세, 네번 반복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걸 처음 들었을 땐 계속 수업료를 내면서 같은 내용을 그렇게 많이 들을 이유가 있나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급반 두 바퀴를 몇 달 째 수강하고 보니 선생님은 크게, 작게 강의에 계속 변화를 주고 계시고, 저는 6개월 전에 들었던 수업인데 왜 또 이렇게 새롭고 재밌지하며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 수업의 꽃, 대화문 topic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게 새로 쓰여지기도 하고, 문법과 표현 파트도 다양하고 풍부한 예문으로 재구성되기도 하죠. 특히!! 선생님께서 좀 더 공을 들여 제대로 만들고 계신다는 최근의 RAM 문장들은 수준이 정말 확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날 배운 문법 + 표현 + 추가로 알려주신 내용의 정수를 모두 아우르면서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또 다른 강의를 하나 더 받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매번 강의가 새로운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선생님의 라이브 덕분이죠. 2시간이 넘는 긴 강의를 학생들이 집중력 높여서 들을 수 있으려면 그만큼 강사의 강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텐션, 거기에 유머까지.. ^^ 동기부여되는 에피소드와 학습법에 대한 조언, 운동 전파와 마인드셋 정립 같은 신체, 정신 건강 챙김까지도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제가 직접 받는 것도 아닌데 마치 1:1로 코칭을 받는 것처럼 발음 교정, 말 할 때의 태도 코치, 스피킹 연습을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시며 끌고 가시니 어느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욱 많이 말 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꾸준히 말씀하시는 매일반의 효과, 미라클 모닝이나 챌린지 이런 것들은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성실하게 선생님의 지도대로 따르려고 노력한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새로 도입한 타임랩스 찍기와 Topic 녹음 숙제는 직접 해보면서 효과를 느끼고 꾸준히 하고 있구요. RAM 듣고 따라하기도 운동할 때, 저녁 준비할 때 틈틈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한 달 동안 선생님의 카톡 관리를 받으며 미루지 않고 하다보면 어느새 완강과 복습으로 영어공부로 꽉 채워진 한 달을 보내게 됩니다. 이래서 다음달에 아무리 바쁠 예정이라도 손은 떼지 말자하고 계속 수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11월 강의에서 배운 것, 필기한 것을 다시 한 번 skim 해보니 양이 상당하네요. 주시는 만큼 최대한 가득가득 채워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공부를 일상화할게요. 12월에는 빵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벌써 따뜻해지는 걸 느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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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라도 빵빵을 유지하는 이유!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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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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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빵빵을 만난건 행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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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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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은 연금저축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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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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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빵빵했던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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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빵빵으로 마무리🥰
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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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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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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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회고는 빵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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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빵빵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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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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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빵빵에 가스라이팅 당한 후기 (2024년 마지막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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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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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무리도 빵빵하게 채워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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