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자절감을 느낀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해야지 하면서 의지박약으로 스스로에게 실망한적도 많았어요.
안사본 영어책없고 귀가뚫리는 100문장 등등!! 귀가뚫리기는 커녕 가슴은 더 답답하기만 했어요~~ ㅠㅠ
그러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지민샘을 보고!! 운동하시는분인가?? 영어선생님이신가??그러다 선생님의 환한 미소와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져!! 뭔가 홀린듯 작년 11 등록을 했어요~
영어로 몇개월간 해본적이 없는 저였어요. 그런데 지금껏 하고 있습니다. 어떤달은 아파서 어떤달은 너무 바빠서 완강을 못한적도 있지만 그냥 책을 안펼쳐도 운전하면서 집안일하면서 그냥 틀어놓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냥 귀에 박히는 단어! 문장! 문법!! 이 있어요~~
심지어 혼돈되는 문법 정리를 정말 최고로 해주십니다!!!
심지어 뭐하나 똑같은 강의가 없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ㅋㅋ
온라인 강의로 듣지만 정말 생생한 체험 삶의 현장(?)같은 느낌이랄까!
특히나 상황별 영어는 이건 꼭 들으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상황별 영어까지 너무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듣는 순간!! 오~ 안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생각이 들정도예요.
저도 늘 입밖으로 문장이 나오지 않고 멤도는 이유가 어떤 상황이 왔을때 그 상황에 맞는 문장이 안나와서 고민이였는데 상황별 영어는 딱 그 상황에 맞게 선생님께서 연기(?)까지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

선생님 아프지마세요~
저 20년 넘게 영어때문에 방황했는데 그래서
아주 늦게 정착했는데 아프셔서 강의 못하시면 또 저
방황합니다. 나도 되는구나! 나도 할수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빵빵!!! 너무감사해요!!
영어로 자유로운 프리토킹 하는 그날까지 전 빵빵이가 되겠습니다!!